혼자만의 시간 : 오님 ohnim 송민호 전시회 StART Plus 첫 방문 시선


혼자만의 시간 : 오님 ohnim 송민호 전시회 StART Plus 첫 방문 시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던 중 늦었지만 나도 위너 송민호님의 전시회를 방문해보기로 했다. 왜 오님(ohnim)인가 했는데, minho를 거꾸로 한 거였구나,, 알고보니 참, 이 조차도 멋진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전시회 첫 방문으론 참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이런 전시회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처음엔 많은 기대가 되진 않았다. 1층은 굿즈와 tea나 coffee를 마시는 공간이고, 2,3층이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2층에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시선이 처음 보이는 광경이다.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처음 머무르는 시선 티브이에서도 많이 봐서 익숙했고, 아무 의미 없이 볼 땐 본인의 자화상인가 보다, 정도로만 생각했던 이 작품을 5분간 멍하니 쳐다보게 된 것은 작가의 작품 설명 소개를 읽고 나서였다. <주체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를 느껴 본 적이 언제인지 뚜렷한 기억이 없다. 분출되는 감정의 순간을 담고 싶었다. 어느 정도 높이까지 올라야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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