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 근무를 하다 보면, "no", "why"를 어느 순간 잊어버리게 된다. 나만 그런가? 다음에 뭘 했을까? 궁금해하면 읽어내려간 건 처음이다. 처음은 '불만','왜 이렇게 해?'에서 시작한 일들이 자부심이 되고, 나만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과정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옥루몽도 굉장히 좋아하던 브랜드인데, 어느 순간부터 안 가게 된 것이 이 때문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아무리 새로운 전략들이 나온다 하더라도, 마케팅에서 얘기하는 근본 4P 전략을 정말 잘 세팅한 게 아닌가 싶다. product : 맛, 형태, 식감 - 같은 재료도 씹는 맛을 달리하면 새롭다 price : 고급 수제 양갱 - 너무 많이 팔려 생산을 감당하기 어렵지 않도록, 가장 높은 가격을 매겼다 promotion : 패키지 - 어머니를 생각한 꽃무늬, MZ를 사로잡다 place : 매장 경험 - 정해진 걸 바꿔서라도, 고객의 편에 선다 기획자 김현우 : 의심하고 반발할 때, 기획은 시작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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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롱블랙] 금옥당 : 네 차례의 창업 성공, 양갱집 대표가 전하는 반전의 기획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