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 엔터 경영권 분쟁 속 조용한 강자, 경쟁력을 분석하다


JYP : 엔터 경영권 분쟁 속 조용한 강자, 경쟁력을 분석하다

댄스가수로 활동하던 박진영 PD는 1997년 (주)태흥기획 이라는 이름의 기획사를 설립했다. 박지윤 <성인식>의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점차 활동을 늘려갔다. JYPE JYP가 돋보이는 건 반사효과인 줄 알았다. SM과 YG가 하도 오너리스크 Owner Risk로 시끄러우니까, 상대적으로 무탈한 JYP로 자금이 몰리겠거니, 했다. 그런데 이 정도 실적 개선이면 반드시 이유가 있다. 멀티 프로듀싱 : SM보다 9년 앞선 권위 해체 초기 JYP의 성장도, 박진영 PD의 감각이 결정적이었다. 2002년 데뷔한 ‘비’부터 2007년 원더걸스, 2000대 중후반, 박진영 PD는 비와 원더걸스를 성공시키며 ‘3대 엔터 기획사’의 반열에 올라선다. JYPE 2010년 미쓰에이, 2015년 트와이스 같은 초대형 아티스트들을 잇달아 데뷔시켰다. K팝 업계 관계자들은 특히 박진영 PD의 안목에 주목했고, 그는 처음부터 완벽한 연습생을 선호하지는 않는 걸로 알려져있다. 노래, 춤, 외모 중 한 가지만 특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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