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피아노 학원, ‘멤버십 비즈니스’의 정석, 위드피아노 with piano


어른을 위한 피아노 학원, ‘멤버십 비즈니스’의 정석, 위드피아노 with piano

2007년, 국내 최초로 ‘성인 대상’의 피아노 학원을 열었다. 위드피아노 with piano란 이름은, ‘피아노와 함께 즐거운 일상을 되찾자’는 뜻에서 지었어요. 위드피아노 천호점의 레슨실 전경. 김성식 대표는 2007년 혜화에서 처음 성인 취미 피아노 학원을 시작했다. 위드피아노 마케팅 수단은 바로 ‘저(김성식 대표)’였어요. 스냅백에 그래픽 티셔츠 입은 아저씨가 당시 ‘가장 유행하는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해요. 지브리 영화 OST부터 이루마의 뉴에이지 곡까지. 1000곡 넘게 연습해 싸이월드와 유튜브에 올렸죠. 성인에게 아이들처럼 바이엘과 체르니를 반복 숙달시킨다면, 80~90%가 석 달도 못 버티고 나갈거다. 대부분 피아노를 배우다 그만두는 이유가 ‘재미없어서’거든요. 기본기를 길러야 한다는 명분이, 피아노를 질리게 만든다. 일단 흥미를 갖게 해야 해요. 모든 커리큘럼을 ‘한 달’씩만 짜는 것도 그래서예요. 성인은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언제든 그만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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