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사가 되자

꿈부 독서 모임 세번째 공인중개사를 하시며 다양한 투자를 하는 꿈부님이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을 모아 독서 모임을 하신다. 오늘이 세번째 모임으로 독서할 책은 "멘탈의 연금술"이다. 고시원을 운영하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다. 멘탈의 연금술 저자 보도 섀퍼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0.12.14.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감정의 강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무덤덤한 나에게도 고시원을 시작하고 2개월은 힘든 나날이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육체적 고통이 나를 한계까지 몰아가는 듯했다. 하지만 고통도 기승전결이 있다고하니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고통도 줄어들고 그 뒤에 숨겨진 금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sortino, 출처 Unsplash 각자 책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들을 얘기하고 서로의 투자 상황과 인생 얘기도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예전에는 낯선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힘들고 내키지 않는 일이었다. 지금이라고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성공했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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