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여행 필수코스 / 기네스박물관 후기

포토스팟이 정말 많았던 더블린 여행 기네스박물관 후기! 가장 기본적인 (저렴한) 입장권을 사도 파인트 한잔이 제공되어서 좋았다 ! 게다가 투어 맨 마지막에 더블린 전경을 보면서 마실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ㅎㅎ 기네스 상징인 하프 ! 이거 터치식이지만 직접 연주도 해볼 수 있다 ㅎㅎ 오른쪽 사진은 투어 다 끝내고 기념품 사고와서 찍은건데, 지나가던 관광객이 드레스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주셨다 ㅎㅎㅎ 뿌듯 븬티쥐~ 라고 해드림 이 얘기 하니까 vintage 쇼핑 가고싶다 ㅎㅎ 기네스 맛보는 시간 ~ 포토 스팟이 정말 많으니 이쁘게 입고가면 좋다! 투어 초반부에 맥주 원료인 식물(이름까묵,,,)도 직접 키우는걸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향도 독특하고 맥주의 생산과정, 원료 등등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맥주매니아는 반드시 방문할 것을 추천! 이건 짧게 기네스에 대해 설명해주는건데, 관광지라 그런지 영어가 너무 빠르지 않아서 들을만 했다 . 다만 더블린 악센트는 조금 있으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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