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일상 : 드디어 방문한 데데도 로컬마켓 / 키토 식재료 파스타 / 백종원 순두부찌개

드디어 방문해본 데데도 플리마켓(X) → 파머스마켓(O) 남친몬이 일하는 부서에서 부스를 빌려 도네이션 받은 물건을 판다길래 가보게 된 데데도 플리마켓 플리마켓(X) → 파머스마켓(O) 사실 데데도 파머스마켓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번에 오전 10시쯤 한번 왔었다. 10시까지는 그래도 쫌 할줄 알았는데 가보니 이미 다 폐점...ㅎㅎ 데데도 파머스마켓 운영시간 토요일, 일요일 새벽 6시 ~ 오전 9시 현금 필수로 갖고가기 파머스마켓이랑 플리마켓 혼동 주의 그래서 이번엔 나름 일찍 나온다고 노력해서 도착하니 오전 9시가 좀 안됐다. 근데 그 시간에도 가장 인기 많은 크리스 바베큐는 줄서있는 모습... 우리는 이 땡볕에 서서 기다릴 자신이 없어 일단 패스하고 한바퀴 구경하기로 했다. 옷, 야채, 먹거리 위주의 매대들 관광객도 오지만 현지인도 절반이상 되는 찐로컬 마켓이라서 관광지 느낌이 많이 안나서 좋았다. 가장 눈에 띄는건 아무래도 형형색색 화려한 옷, 기념품 가게!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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