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거제도 흑진주 몽돌 바닷가 야경

안녕하세요 밤에 야경 찍으러 왔어요~~~ㅎㅎ 거제도에 밤에 놀려왔어요 흑진주 몽돌 바닷가가 예쁘다 하여서.... 밤에 사람들은 별로 없었어요. 10팀 내외...로 조용했어요. 부산 광안리나, 해운대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순수한 바닷가 그 자체였습니다. 접어진 파라솔은 아마 낮에 장사를 위한 것인가 봐요. 좁은 자갈밭에 그의 다 펼쳐질것 같아요. 낮에는 개인적으로 텐트치고 놀기는 불편하겠어요. 저기 보이는 빨간 점들로 보이는 빛는 수영을 할수있는 거리 표시인것 같아요. 더 이상 밖으로 나가지 마라 하고~~~ 상가들의 불빛이네요. 소박 소박 소박~ 폭죽도 한 번날려 봤어요. 은근히 재미있었어요.....ㅎㅎ 어둡게 보이는 곳은 반대편에 있는 그 유명한 바람의 언덕입니다. 다 놀고 나오면서 한 컷 피아노 건반이 그려져 있네요. 배려~ 여기는 버스 정류소 진짜로 집에 갑니다. 소박한 거제도 학동 몽돌해수욕장 야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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