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고추바사삭 리뷰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있다. 치킨은 사실 살이 찌지 않는다 살은 내가 찌니까.. 프로 다이어터로써 치킨을 먹으면 죄책감이 들기 마련이다. 그럴 때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치킨이 바로 굽네치킨!! 굽네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살이 덜 찔거라는 느낌적인 느낌을 줘서 에이 이정도는 괜찮아- 라는 마음을 먹게되고 끝내 또 시키게 되는 돼지순환.. 아무튼 튀긴치킨은 금방질리는 것에 반해 고추바사삭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영롱한 비쥬얼이다. 치킨에서 빠지면 안되는 닭다리 닭모이를 먹으며 거친 인생을 얇은 두 다리로 버텨냈지만.. 끝내.. 돼지의 몸 속에 흡수되고 말았다.. 그래서 머리가 닭대가리가 되가는 것 같다 도통 머리가 안돌아감 이번엔 굽네치킨 수완1호점을 이용했는데 사실 굽네치킨 수완 2호점이 광산구에서 가장 맛있다. 저녁에 이르기도 전에 만성치킨중독으로 인한 급성주문으로 인해 오픈을 아직 안해서 못시켰지만 역시 다음에는 수완 2호점을 이용해야지 결론 1...

원문링크 : 굽네 고추바사삭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