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달리다 - 아우슈비츠 07


유럽을 달리다 - 아우슈비츠 07

악의 평범성이라고 했던가. 생각의 게으름이라고 해야 하나. 유발 하라리 말대로, '우리'가 아니면 '적'이란 말인가. 신분제 사회에서 다른 신분은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아테네의 민주주의도 보모 모두가 시민일 때에만 주어지는 권리를 말했었다. Big Short의 엔딩 부분에서,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특정 집단, 특정 직업을 가진 이들을 비난하게 된다고 말한다. 희생양을 찾는 행위는 조조만의 것은 아니다. (식량 부족을 한 관리의 잘 못을 몰고, 그의 목을 보여줌으로써 군인들의 봉기를 막았다) 1차 대전이 스페인 독감 등의 이유로 흐지부지 종지부를 찍은 후, 독일은 패전국 아닌 패전국이 되어, 당시의 관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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