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달리다 - 프라하 성 09


유럽을 달리다 - 프라하 성 09

어젯밤 경찰과의 만남 뒤에, 숙소 인근에서 노면 전차 티켓을 구매했다. 30분 안에 무한히(?) 승차를 할 수 있는 티켓을 두 장씩 확보하고 프라하 시내로 향한다. 노면 전차 안에서 티켓 검사를 받게 된다. 승차하면서 티켓을 검표기에 넣으면 시간이 타이핑이 되는 방식이다. 표가 없거나, 검표기에 티켓을 확인하지 않은 경우 무임승차로 간주하고 열배 정도의 범칙금을 부과한다. 딸아이가 티켓을 검표기에 넣을 때, 은색 스티커가 있는 부분을 안으로 넣다 보니, 시간이 찍힌 부분이 잘 보이지 않았다. 검표원은 불법 승차라고 주장하면서 범칙금을 부과하려 한다. 다행히 전투 영어로 달련 된 아빠와, 유학 생활로 갈고닦은 영어에 결국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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