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꼬마 빌딩 4억 온비드 입찰

이번 주까지 입찰할 수 있는 성동구 금호동 코너 건물 3억 7000만 원입니다. 서울에서 5억 이하로 건물을 살 수 있는 사실에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금호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는 있는 대로변 코너 부지의 건물입니다. 해당 건물 좌측 건물이 작년부터 평당 6300만 원 정도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해당 매물도 평당 6000만 원에만 매매할 수 있어도 약 6억에 팔수 있습니다. 건물 인접으로 모아 주택 재개발 추진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 인근은 상권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조용하지만 행당역을 통해 쭉~ 내려오면 대단지 아파트 교통 좋은 지역답게 안정적인 상권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코너 건물이지만 어떻게 건물을 포장하는지에 따라 매매를 7억~8억까지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매달 62만 원 정도의 도로점용비가 발생하는 건물입니다. 성동구에서 토지 일부를 팔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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