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둘이서 부산대 데이트~


오랜만에 둘이서 부산대 데이트~

오늘은 오랜만에 강아지와 아닌 남편과 둘이서 데이트를 했다 오늘 부산대 근처에 메가박스에서 영화 보려고 아침 11시 인터넷으로 티켓을 예약! 이게 얼마만의 영화를 보러가는건지~ 가물가물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예약을해서 시간이 빠듯 하더라고요 1시 반꺼 예약을 할껄..하면서 얼마나 후회 했던지 아침도 안먹고 부랴부랴~ 급하게 왔어요 부산대 도착하니 35분쯤? 너무 배고파서 떡볶이를 먹기로 합니다 이곳도 너무 오랜만에 왔다 부산대 오면 항상 이 집 떡볶이집에 왔는데 왜 온지 모르겠는 1인ㅠ 그냥 배고파서? 습관처럼? 전에 먹을때 맛있었던 기억에 온것 같아요 간단하게 김떡순이랑 오뎅에 떡 추가해서 시켰다 아침을 안먹고 와서 왠만하면 들어가는데.. 그냥 배고파서 먹었던것 같네요 맛은 저희랑 안맞았어요~ 남편이 떡을 좋아해서 시켰는데 떡 한입먹고 안먹더라고요 메가박스 안은 휑하다 월래 이게 맞어? 이렇게 휑할수가..? 월요일이라 그런가? 예고편이 너무 재밌어보였다 범죄도시2 남편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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