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같이 자도 되나요? 버릇 나빠질까?


강아지랑 같이 자도 되나요? 버릇 나빠질까?

강아지랑 같이 자면 버릇 나빠지지 않을까요? 두리들 어릴적부터 제일 고민했던 강아지와 잠자리 과연 같이 자도 될까? 저희도 버릇 나빠질까봐 분리불안이 생길까봐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초반에는 안자려고 노력 했었다가 자는 모습이 귀여워 옆에 두고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죠 그 모습을 본 순간 규칙이 한순간에 무너져 지금까지 같이 자고 있다 초반에 보리를 데리고 왔을땐 저희랑 침대를 쓰지 않고 켄넬에서 생활을 했다 그리고 난 뒤 만두가 태어났는데 애기를 돌보는게 미숙한 초보 보리로 인해 꼬물이 만두는 내 손으로 응가도 닦아주고 밥도 먹여주며 돌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 한 침대에서 같이 자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를 엄마라고 생각한 걸까 ㅎㅎ 보리 보다 날 더 따르고 가는곳 마다 매의 눈으로 날 감시하며 가끔 쳐다보는게 무서울 정도로 스토커에 껌딱지가 되었다 꼬물이 시절부터 만두와 5년동안 강아지랑 한 침대에서 같이 잔 결과 나쁜버릇 분리불안이 안 생긴다고는 말은 못하겠다 그치만 같이 안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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