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2

어제 아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미리 줬다.엘사, 엘사, 엘사를 어찌나 좋아하는 지..노래나오는 엘사 인형, 말과 같이 있는 엘사 인형,막둥이는 그냥 골드색 가방.막둥이는 가방보다도,노래나오는 엘사 인형을 더 좋아하고 징징대서,돈은 없고, 그냥 싼 걸로.. 안나 인형을 더 샀다.소리가 안나서 그러는 지..좀 좋아하다가 노래나오는 언니의 엘사 인형을...하하여자 아이들의 징징거리는 소리란.....지인: 인형 누가 사줬어?큰 딸: 택배기사가 갔다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지도 않았으면서.)...큰 딸이랑 큰 딸 친구가 대화하는 거에 웃겨가지고..큰 딸: (어린이집)산타클로스 분장한거야.큰 딸 친구: 산타클로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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