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 머리일기


2022.11.30 머리일기

약속이 있으면 머리를 드라이 받는다 긴 역사 있는데 일단은 똥손인게 크고, 노력을 해봤으나 원하는 머리를 만들 수 없음을 깨닫고 전문가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드라이 가격은 2만원에서 10만원까지 천차만별이고. 커트를 잘하는 샵과 드라이를 잘 하는 샵이 다르다. 보통 연예인 머리를 레퍼런스로 들고가는걸 추천한다 그래야 원하는 바를 명확히 말할 수 있다! 보통 웨이브 고데기를 많이하고 너무 세팅한것 같지 않게 (사진) 이렇게 해달라고 하거나 씨컬인데 자연스러운 씨컬로 해달라고 하거나 업스타일은 뒷통수 볼륨을 살려달라고 하거나 반묶음은 사이드뱅을 신경써달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가지 부탁 많이 했네.. 비싼 샵일수록 원하는 바를 자세하게 말한다 그런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샵을 고르는 기준은, 1번 그냥 약속 : 약속장소 근처 샵중에 후기가 마음에 드는 곳 2번 중요한 약속 : 늘 가는 샵 (드라이만 받는다) 망치면 안되기때문에 안정적으로 모든 스타일링을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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