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장미의기사 스튜디오 브라이덜 샤워


[내돈내산] 장미의기사 스튜디오 브라이덜 샤워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던 브라이덜 샤워 날 스튜디오 옆 골목은 이렇게 생겨서 어디지 하면서 골목을 꺾으면... 바로 이렇게 장미의기사 스튜디오가 있다. 처음에는 이름이 왜 이래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진짜 진짜 너무 예쁘고 사진이 잘 나오고, 야외 촬영도 가능해서 너무 맘에 들었다! 아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시다!! 우리가 촬영한 날은 흐려서 이렇지만 날이 좋으면 정원의 이런 스팟에서 찍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흐렸지만 밖에서 찍은 사진도 밑에 보면 알겠지만... 진짜 예쁘다... 내가... 아니아니... 스튜디오가:) 1층은 이렇게 되어있고 우리는 B 룸을 예약했다. 하지만 이날 아무도 예약이 없어서 1층 전체와 (B 룸과 거실) 야외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날씨도 추웠는데 히터를 진짜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반팔 입고도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 1층 파우더룸 같은 곳에는 조명도 있고 탈의실도 있고 거울이랑 옷걸이도 있어서 자유롭게 수정 화장하고 옷 갈아입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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