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꽃과 케익


[일상] 꽃과 케익

퇴근하고 온 신랑이 사 들고온 꽃과 케익 "어맛! 오늘 무슨 날이야??" 포장지 대신 신문지에 둘둘말린 꽃송이 무심하게 "길에서 팔던데?!" 말하는 츤데레 신랑 하트뿅뿅 멋져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먹고싶다고 했더니 베라에서 케익도 사왔더라구요 서방님은 옷 갈아입고선 바로 꽃꼿이모드 넘치는 감각으로 화병에 꽃을 꼿아주심 뭔가 약속이라도한듯... 마침 저는 저녁으로 파스타를 만들었네요 명란크림파스타인데 저염명란이라 그런지 좀 밍밍한 느낌 ㅠㅠ 담번엔 명란을 더 많이 넣어야겠다 꽃과 케익으로 특별해진 저녁 요즘 왜이렇게 단게 당기는지 이러다 임당 오는거 아닌지 ㅜㅜ 깜짝 선물로 기분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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