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신리천 데이트

#오늘일기 #블챌 20년지기 동창이자 임신동기 열무엄마와 농가의 하루에서 거나하게 점심을 먹었다 세트메뉴 양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남기기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먹었네 식당 바로 옆에 있는 로텐바우라는 카페로 고고 이 동네 올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조용하다 조용한건 좋은데 식당이랑 카페들은 장사가 잘 될까 싶다 한때 홍대 카페주인장이었던 열무엄마는 조용한 골목상권만 보면 걱정이 많으시다 꼭 자기 일 같댄다 ㅠㅠ 오늘도 존버하는 사장님들 화이팅! 디카페인 커피가 있었는데도 오늘은 왠지 밀크티가 땡긴다 단건 늘 땡긴다 :( 상하목장 우유맛 아이스크림 넘 맛있징 빵도 아이스크림도 줄이자고 한게 언제더라? 카페에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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