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런틴 (Quarantine): 우주 파멸의 존재가 된 인류 [신간 리뷰]


쿼런틴 (Quarantine): 우주 파멸의 존재가 된 인류 [신간 리뷰]

SF 소설계의 바이블 추리/첩보/생리학/양자역학 /결정론/형이상학 하나의 소설에 이 모두가 담겨 있다. 30년이 지나도록 전 세계 SF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 ‘작가들의 작가’ 그렉 이건의 데뷔작 《쿼런틴, Quarantine》 《쿼런틴, Quarantine》은 1992년에 처음 출판된 이후 절판되었다가 원서 출간 30년, 국내 출간 20년 만에 새로운 번역으로 재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1992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14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한 이후 지금도 꾸준히 재출간되는 작품이다. 《쿼런틴, Quarantine》은 양자역학과 의식의 본질과 같은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다루는 과학적 접근법을 다룬 책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TV 프로그램 '알쓸인잡'에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소개한 이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설은 지구 주위에 "버블 (신비한 힘의 장)"이 갑자기 나타나서 모든 거주자들을 안에 가두어 놓은 가까운 미래의 세계의 이야기이다. 작품 제목인 쿼런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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