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최석구 7년을 지켜본 장인어른의 인정을 받고 60살에 시작된 달달한 신혼일기


인간극장 최석구 7년을 지켜본 장인어른의 인정을 받고 60살에 시작된 달달한 신혼일기

9년째 6시내고향 간판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석구 님 아시나요?! 나이 60에 결혼하셔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ㅎㅎ 아주 달달해 보이죠~~ 아내분이랑은 나이차가 무려 17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ㅎㅎㅎ어떤 매력에 빠지신 건지.. 아내분이 막내 따님이셔서 막내 사위 노릇까지 톡톡하게 하시더라고요. 13살이나 어린 큰사위한테 형님이라고 깍듯하게 하시고ㅋㅋㅋ 근데 요즘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나요..?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셨는데 만나시게 된 과정이 운명적이더라고요. 리포터로 활동할 때 충남 당진의 대난지도를 갔는데 거기서 만난 이장님과 7년 동안 인연을 유지했다고 해요. 영상통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장님이 최석구 님의 장인어른이 되었다고 하네요 ^^ 직접 본인의 막내딸을 소개해 주셨다고ᄒᄒᄒ 7년 동안 최석구 님의 매력에 빠지신 거겠죠?! 그 매력이 뭔가 했더니 마음씨가 참 착하신 거 같더라고요ㅠㅠ 쪽방촌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토마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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