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토양과 작물을 위한 거름내기, 퇴비의 종류와 장단점

봄이오고 새로운 작물을 심기 위해서 거름내기, 제초작업, 평탄화 등 농사를 짓기 전 준비해야 할 과정들이 있음. 그 중 거름(퇴비) 내기는 작물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함. 실제 지난 가을 마늘 파종을 하기전에 거름(우분)을 내는 동영상을 찍어봤음. https://youtu.be/n1MDBxsr8K4?si=vAi9_HFy8jU6doGn 거름 내기를 하면 작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수확량을 증가시킬수 있음. 또한, 토양의 비옥도를 높여 건강한 토양을 유지할 수 있고, 병충해를 예방하고,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킴. 따라서 오늘은 거름(퇴비)의 종류를 알아보고 각 퇴비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음. 1.축분 퇴비: 가축의 분뇨를 이용하여 만든 퇴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퇴비 중 하나임. 우분더미(소똥) 시골에 가면 비닐로 덮어두고 발효시키는 축분더미를 자주 볼수 있음. 축분 퇴비는 가축의 분뇨를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유기물 함량이 높고,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