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롭게 바뀌는 보건복지 정책 총정리(feat.인구감소)

세 딸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매년 출산, 육아 정책이 바뀔 때 마다 한숨이 나옴. 이미 낳은 사람(잡은 물고기)은 나몰라라 하고 낳아줄 사람들에게만 혜택을 부여함. 올해도 마찬가지임. 기사를 볼때 마다 열이 끓어오르지만 우리나라 기득권자들이 그렇지 하면서 그러려니 함. 언제쯤이나 바뀔까 기대하며 체크해보겠음. 먼저 부모급여 부터 알아보겠음.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14874 만 0세 아동에 대한 부모 급여가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만 1세 아동은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됨.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보육료 바우처를 제외한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됨. 출생 시 첫째 200만원, 둘째부터 300만원 일시금을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와 아동수당(월 10만원)은 부모급여와 동시에 받을 수 있음. 항상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내가 앞으로 결혼, 임신, 자녀 계획이 있는 사람들을 만날때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으려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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