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활용한 고슬딸기 재배


천적을 활용한 고슬딸기 재배

'딸기 재배는 응애 방제만 잘 하면 다했다' 라는 말이 있음. 그만큼 응애는 딸기농가에겐 두렵고 골치아픈 존재임. 사실 고슬딸기를 들여오기 전 부터 해충 방제에 대한 걱정이 많았음. 극 J인 나로서는 준비해놓지 않으면 맘이 편해지지 않아 여러가지를 알아봄. 아파트 내부에서 키우는 것이라 점박이응애가 생길 확률은 아주 적지만, 한번 생기면 완전 초토화 되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음. 농약을 쓰자니 아이들이 있는 아파트 내부라는게 좀 걱정이고, 천적을 이용하자니 방제속도와 비용이 문제이고 아직 해답을 못 찾음. 그래서 고슬딸기 방제에 관해서 찾아보고 간략하게 포스팅해보고자 함. 먼저, 점박이응애는 거미강 진드기목 응애과에 속한 동물로 크기가 성충기준 0.3~0.5mm 이므로 눈에 잘 띄기 어려움. 주로 잎의 뒷면을 가해하여 식물의 세포조직을 흡즙해 피해를 줌. 농약에 대한 저항성 발달이 빠르고 거미줄도 치기 때문에 농약으로 방제시 약 3종류 이상의 다른 농약으로 방제함. 또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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