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의 하루 일기


교환학생의 하루 일기

오늘은 튀빙엔에 대해서 홍보하는 날이 아니라 ㅋㅋ 그냥 저의 일상을 일기장에 쓰는 것처럼 보여드리고 싶어서 존댓말이 아닌 편안한 말투로 쓸게요 :) 교환학생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심지어 화요일 일기ㅋㅋㅋ) 09.06.2020. 화요일 (독일식으로 날짜 쓰기) 오늘도 여전히 흐리다. 누군가 내게 독일은 항상 날씨가 좋냐구 그랬는데 그건 내가 항상 맑고 쨍쨍한 이쁜 날씨만 찍어서 그런거야ㅋㅋㅋㅋ 미안해 친구야 :--) 지난주부터 계속 흐리고 비오는 날씨였는데; 이제 해가 날 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여전히 구름이 잔뜩 낀 회색빛 날들은 계속 되고 있다. 이런 우중충한 날씨같으니라구 차라리 비가 잔뜩 퍼부으면 좋을텐데 지금도 내일은 차라리 빗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빗소리와 함께 듣는 음악을 듣고 있다 기숙사 앞에서 한 컷ㅎㅎ 진짜 나무들이 날이 갈수록 무섭게 무성해진다 그래서 곧 있으면 밖에서 내 방도 잘 안 보일 듯하다 (오예) 나는 여전히 (10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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