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초범 처벌에 관한 필수정보와 사례

마약청정국의 현주소 대표적인 마약청정국으로 불렸던 대한민국이 작년들어 마약사범 검거를 하루 10명꼴로 했다는 경찰의 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10명중 7명은 초범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현재 마약이 우리 생활 곳곳까지 스며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율로 보면 초범과 단순 투약사범이 70%, 80%대로 가장 많았고 마약관련 신고건수 또한 지난해대비 35%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음료를 불특정 다수 학생에게 뿌리는 사건이 발생하며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있는데요. 해당 마약범죄조직은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시음행사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고 하고 학부모 협박용 전화번호를 받아 마약이 든 음료를 마신 학생의 부모에게 비밀로해준다는 조건으로 약 1억원을 요구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출처 :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이때문에 학원 주변에서 미확인된 음료, 간식을 받거나 마시지말라는 주의문구가 대치동 학원 내에서 붙기시작했으며 해당 마약음료는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음료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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