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시드니 카페 - 면세점 기념품 플렛아웃 베어 - kfc - 달링하버

오늘은 호주여행 마지막 날이다! 멜버른부터 이어진 우리의 여행은 시드니에서 끝이나게 된다. 그 동안 넓은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느라 수고했다. 점심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시드니 거리로 나왔다. 여전히 시드니는 예뻤다. 건물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의미가 있었다. 일반 교회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눈에도 사진에도 담아뒀다. 친구 지인이 추천해준 브런치 카페? 시드니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했다. 원래 그냥 점심을 먹으려다가 스콘 맛집이라 해서 가봤다. The Tea Cosy 7 Atherden St, The Rocks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드니 카페 이름은 더 티 코지로 유럽풍 카페가 딱 이런 느낌일 것 같다. 멀리서 봤을 때는 꽃을 파는 상점인줄..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고품격 카페였다. 더 티 코지 메뉴 대충 메뉴를 쓰윽 훝어보니 생각보다 먹을게 많더라. 샌드위치, 빵, 스콘 등등 맛도리 메뉴를 보고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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