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130 새로운 일 시작

아 언제 밀린 거 다쑴? 현생 바쁘고 눈물나고 하? 그래도 써본다 기록은 중요하니까 121일차 10.20.목 날이 너무 좋다 출근길 야호 이사님이 초콜릿도 주심 ㅋㅌㅋㅋ 그리고 친구랑 바압 둘다 해장이 급해서 그리고 전날 너무 먹어서 술 안마심ㅋㅋㅋ 그리고 공원가서도 건전하게 구경만 하고 음료수 마심 그리고 집에와서 뭐 정리 하다가 동생 사진보고 좀 울었,, 122일차 10.21.금 또 열심히 출근 ㅋㅋㅋㅋ 아 요날 속눈썹 했는데 ㅋㅋ 사진없고 친구들과 술 음? 막국수 별로임 그리고 9시까지 밖에 못 마셔서 공원에서 마심 아오 ㅋㅋㅋ 진짜 웃겼음 만취ㅋㅋㅋㅋ 123일차 10.22.토 해장으로 민트 초코 우유 ㅋㅋㅋㅋㅋ 진짜 멘탈 맨날 불안정 했음 요 때 그러다 민지가 써준 편짖보고 감동하구 ㅠㅠ 아니 근데 쉐어하우스 건조기는 따로 돈내고 돌려야함 어이없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본 #20세기소녀 너무 재밌어서 2번봄 ㅋㅋㅋㅋㅋ 직접 글씨도 써넣음 ㅋㅋㅋㅋㅋ 명대사가 딱히 없어서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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