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열성경련으로 입술 검어지며 의식 잃어…미친 사람처럼 울었다"


한지혜 "딸, 열성경련으로 입술 검어지며 의식 잃어…미친 사람처럼 울었다"

#한지혜 #한지혜딸 #아기경련 #급성경련 #아기열성경련 #열성경련 #아기응급실 #아기응급처치 #배우한지혜 #한지혜결혼 #한지혜검사 배우 한지혜가 큰일날 뻔했던 아침 일화를 고백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윤슬 양의 사진과 함께 "밤새 열이 있어 어제 아침 9시 소아과 가는데 택시 안에서 순식간에 열성경련 일으켰다. 윤슬이 눈이 데구르 구르면서 돌아가고 전신이 뻣뻣해지면서 떨다가 입술이 검어지고 팔 다리가 늘어지며 의식을 잃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지혜는 "택시 아저씨한테 미친 사람처럼 빨리 가달라고 울면서 부탁하고 119에 전화하니 평평하게 눕힌 후에 고개 오른쪽으로 돌려 기도 확보해주라고"라며 "119에서 알려주신 대로 하니 다행히 입술색이 곧 돌아왔고 축 늘어진 의식 없는 아기를 안고 병원에 뛰어 들어가니 산소 스프레이로 호흡 돌아오게 해주셨다. 아이가 앙하며 발버둥치며 울자 '어머니 이제 진정하세요. 윤슬이 괜찮아요' 밤새 불덩이인 아이 돌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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