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SNS 프로필 글 '사산'(死産)


'박시은' 진태현, SNS 프로필 글 '사산'(死産)

배우 진태현의 SNS 프로필 글이 다시금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진태현은 유산 비보를 전한 후 SNS 프로필 글을 'stillbirth, 死産(사산)'으로 적어놓았다. 프로필 사진은 여전히 태은의 초음파 사진이라 먹먹함을 자아낸다. 진태현은 지난 19일 아내 인 배우 박시은이 유산했다고 밝혔다. 박시은의 임부 정기 검진 날, 아기 심장이 아무 이유 없이 멈췄다는 것. 박시은이 임신 37주 차로 마지막 달에 막 접었들어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던 차에 전해진 비보라 모두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그는 "너무 큰 사랑으로 위로 받고 있는데 댓글이나 DM 답을 못해드려 죄송하다"라며 "좀 숨을 쉴 수 있을 때 모든 댓글, DM 하나하나 읽고 위로받겠다"라고 밝혔다. 진태현과 박신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앞서 두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첫재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하고, 각종 봉사활동과 선행을 펼쳐온 두 사람이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황망함을 더했다. 더욱이 진태현, 박시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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