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민 "야, 얼음물! 국은 없냐?" 13살 어린 아내에 역대급 꼰대


차상민 "야, 얼음물! 국은 없냐?" 13살 어린 아내에 역대급 꼰대

#고딩엄빠 #13살연상 #고딩엄빠논란 '고딩엄빠2' MC들이 출연자 차상민의 만행에 경악한다. 8월 30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2’ 13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장소희와 13세 연상 남편 차상민, 그리고 두 딸이 함께 한 일상이 첫 공개된다. 에어컨이 고장나도 수리조차 안하던 ‘짠돌이 남편’ 차상민은 이날 큰 마음을 먹고 가족들과 리퍼브 쇼핑몰에 가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선풍기를 대신 사들고 집에 온다. 이후 “선풍기 좀 조립해달라”는 아내의 말에 차상민은 “네가 해. 난 해야 할 것이 있다”며 곧장 차로 달려간다. 앞서 두 딸이 차에서 먹다가 흘린 뻥튀기 부스러기를 청소하려 한 것. 하지만 잠시 후 차상민은 “청소도 끝났고, 땀도 식힐 겸 내 시간을 좀 가져야겠다. 집에 가면 더워”라며 에어컨 빵빵한 차안에 드러누워 휴식을 취한다. 이를 본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은 “본인만 에어컨 틀어놓고?”라며 황당해하고,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도 “말도 안 돼”라며 한숨을 내쉰다...


#13살연상 #고딩엄빠 #고딩엄빠논란

원문링크 : 차상민 "야, 얼음물! 국은 없냐?" 13살 어린 아내에 역대급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