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파' 간접 영향 제주 최대 120 비…중국 상하이 향해 북상


'무이파' 간접 영향 제주 최대 120 비…중국 상하이 향해 북상

#태픙 #태풍무이피 #무이파 추석 연휴가 끝난 13일 화요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제12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제주도에는 강풍과 함께 최대 120의 많은 비가 올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고 예보했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20,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 전남권 10~50, 충청권 내륙·전북 내륙·경남 서부 5~30, 경북권 5 내외다. 비는 태풍 무이파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다. 전날 타이완 타이베이를 지나 동진 중인 무이파는 15일 중국 상하이 인근 해상을 지나 산둥반도 인근으로 이동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다만 함께 북상 중인 따뜻한 공기가 티베트고기압의 건조한 공기와 부딪히며 우리나라 곳곳에 비를 뿌린다. 무이파 북상에 따른 간접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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