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아이유 "'좋은날·팔레트' 졸업…공연서 더는 안 불러"


서른살 아이유 "'좋은날·팔레트' 졸업…공연서 더는 안 불러"

#아이유 #콘서트 #좋은날 #팔레트 가수 아이유가 앞으로 자신의 곡 '팔레트'와 '좋은날'을 콘서트 공연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2022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의 두 번째 날 공연이 열렸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3년 만에 열렸다. 이날 아이유는 '팔레트'를 부르기에 앞서 이 곡을 더는 콘서트에서 부르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이유는 "오늘은 사랑하는 곡의 졸업식"이라며 "제가 스물다섯 살 때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정말 소중하게 가지고 있으면서 불렀던 곡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 노래는 이제 스물다섯살의 지은이에게 남겨두려고 한다"라며 "어쩌다 보니 서른이 돼서 그때만큼 좋은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이유는 "굳이 이 곡을 계속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이 공연이 끝나고는 이 곡을 정식 세트 리스트에서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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