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숨고 쇼핑하는데?" 루나 권도형, 코인 묶이자 바뀐 말


"안 숨고 쇼핑하는데?" 루나 권도형, 코인 묶이자 바뀐 말

#루나 #권도형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자 입장을 바꿔 한국 검찰의 과잉수사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권 대표는 적색수배 발령에 ‘도주설’이 불거지자 트위터를 통해 “산책하러 나가고 쇼핑몰도 간다. 지금은 내 집 안방에서 코딩중”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테라폼랩스 측은 “루나 사건이 매우 정치화됐으며, 한국 검사들이 불공정한 수사로 한국법에 보장된 기본권조차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대표의 행방에 대해 “권씨와 그의 가족을 향한 신체적 위협 때문에 그의 위치 문제는 사적인 일로 취급돼 왔다”며 “한국과 싱가포르에 있는 그의 자택에 주거 침입을 시도한 적이 있다”며 기밀에 부쳤다. 이 같은 권 대표의 주장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피의자가 조속히 검찰에 출석하여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밝히고 조사에 응하는 것이 합당하다”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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