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현장 사진을 보여주는 귀국 승객


사고 당시 현장 사진을 보여주는 귀국 승객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의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머물렀던 한 승객이 25일 대한항공 대체항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에게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오후 11시7분께 세부 막탄공항에서 승객 162명과 승무원 11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A330-300 여객기(KE631)가 착륙 후 활주로를 지나쳐 정지(오버런)했다. 사고로 여객기 바퀴와 동체가 파손됐고, 승객들은 슬라이드를 통해 긴급 탈출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로 세부 공항이 폐쇄되면서 한국을 향할 승객들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사고 당시 현장 사진을 보여주는 귀국 승객 | 네이트 뉴스 사회>사회일반 뉴스: (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의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머물렀던 한 승객이 25일 대한항공 대체항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에게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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