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 포르투갈, 스위스 6-1 완파→8강서 힘 빠진 모로코와 대결


'한국에 진' 포르투갈, 스위스 6-1 완파→8강서 힘 빠진 모로코와 대결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패한 포르투갈이 손쉽게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6-1로 완파했다. 8강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16강에서 승부차기 혈투를 벌인 모로코와 격돌한다.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주앙 펠릭스, 곤잘루 하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섰다. 오타비오, 윌리엄 카르발류, 베르나르두 실바가 중원을 맡았다. 하파엘 게헤이루, 후벵 디아스, 페페, 디오구 달롯이 포백 라인을 구축했다. 골문은 디오고 코스타가 지켰다. 스위스는 4-2-3-1 대형으로 맞섰다. 브릴 엠볼로가 선봉에 섰고, 그 아래를 루벤 바르가스, 지브릴 소우, 세르단 샤키리가 받쳤다. 3선은 그라니트 자카, 레무 프로일로가 짝을 이뤘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마누엘 아칸지, 파비안 셰어, 에디밀손 페르난데스가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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