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초비상' 메시, 결국 탈났다…햄스트링 부상→훈련 불참


'아르헨티나 초비상' 메시, 결국 탈났다…햄스트링 부상→훈련 불참

아르헨티나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 파리 생제르맹)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훈련에 불참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햄스트링 문제로 목요일(15일) 훈련에 불참했다. 프랑스와 결승전 출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0시 프랑스와 카타르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익스프레스’는 “아르헨티나는 부상으로 훈련에 임하지 못한 메시의 건강 상태를 숨죽여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6경기를 소화하면서 4번이나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월드컵 ‘라스트 댄스’ 완성까지 딱 1경기,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메시에게 뜻밖의 부상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단 가능성이다. 앞서 또 다른 외신 ‘더 스포르팅 뉴스’는 14일 “메시가 결승전에서 제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면서도 “앞으로 그의 훈련 시간은 관...



원문링크 : '아르헨티나 초비상' 메시, 결국 탈났다…햄스트링 부상→훈련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