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 전 송중기, 송중기 살인 공범이었다…폭로하며 '참회 엔딩'


회귀 전 송중기, 송중기 살인 공범이었다…폭로하며 '참회 엔딩'

회귀 전 송중기의 참회로 드라마가 끝이 났다. 12월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 김상호) 16회에서는 인생 2회차에서 사망한 진도준(송중기 분)이 인생 1회차 윤현우(송중기 분)으로 다시 깨어났다. 이날 윤현우는 외국의 병원에서 눈을 떴다. 진성준(김남희 분)의 지시대로 비자금을 찾아 왔다가 순양그룹 내 누군가의 배신으로 총에 맞아 바다로 떨어졌던 윤현우를 서민영(신현빈 분)이 살려낸 것. 서민영은 윤현우가 고맙다고 인사하자 "전에는 이런 얼굴 아니었잖나. 절대 틈같은 거 보이지 않겠다는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무장해제 된 얼굴. 왜 생명의 은인이라고 내가 유세라도 할까봐 부담되냐. 부담갖지 마라. 윤현우 씨를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한 일. 나한텐 윤현우 씨 증언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국정원 현지요원들에게 윤현우 씨 동선 파악해달라고 요청했고 덕분에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구조했다"고 구출 계기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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