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샷 연습하기


로브샷 연습하기

저는 요즘 연습장에 가면 평균 2시간을 연습합니다. 비율로 보면, 퍼팅 20여분, 드라이버 20분, 미들/롱아이언 20여분. 숏게임(피치샷 등) 1시간..물론 이것들을 섞어서(같은 클럽을 5번 이상 연습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집중하는 것은 90야드 미만 50야드 사이의 숏게임, 그리고 로브웨지 샷 로브샷은 필드에 나가면 한번사용할까 말까 하는데 연습에 따라서 2타의 차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을 알아보면, 가파른 스윙, 페이스 오픈 유지가 관건 높은 탄도의 로브샷은 벙커와 같은 장애물을 넘겨 바로 그린을 공략하는 테크니컬한 샷이다. 볼을 높게 띄워 장애물을 피한 다음 가까운 그린 지면에 볼을 안착시키고, 핀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런 없이 볼을 멈추게 하는 로브샷은 그만큼 유용한 기술이다. 프로들만 구사하는 어려운 샷으로 생각 하지만 몇 가지 요령을 알면 시도해 볼 만하다. 로브샷은 우선 로브 웨지나 샌드 웨지처럼 로프트가 큰 클럽을 사용해야 한다. 짧은 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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