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도 없어져서 적응하느라 괜히 우왕좌왕하게 되는 요며칠. 블로그 2개를 운영하기엔 역시 좀 벅차네요. 사실 이 블로그는 컨셉을 아직 못 잡아서 더 난감한 거 같아요. 해보고 싶은건 여러개 있지만 꾸준히 할려면 좋아하고 잘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더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계속 고민하며 아무것도 안 올리고 있는 것보단 이것저것 올리다보면 정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그날그날 올리고 싶은 것들을 올려봅니다. 일단 오늘은 오랜만에 런온 6회에서 생각나는 명대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종영했지만, 전에 만들어놓고 안 올렸었더라고요. 솔직히 막 대박! 이라던가, 완전 재밌어! 이런 느낌은 아닌데 묘하게 자꾸 눈길이 가는 드라마였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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