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자전거로 날개를 달다


새자전거로 날개를 달다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소행성 아빠'입니다. 요 며칠 이사준비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짧지만 저녁 마실은 꾸준히 했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쪼개어 아들 자전거를 사줬습니다. 기존 자전거가 작은지 실망하는 눈치였기때문입니다. 얼마 전 처녀비행을 훌륭히 마친 아이에게 작은 선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배우기를 어려워하던 아들은 이제 저녁때만 되면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에 재미를 느낀 모습과 아빠에게 자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들은 곧 이사 후 자전거 타고 한강 가는 얘기를 자주합니다. 곧 있으면 아들의 작지만 큰 꿈이 이뤄지는 시기가 다가올듯합니다. 오늘도 소소한 밤 아이와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꿈을 꾸세요~ 굳 나잇~입니다. 이상 '소행성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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