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 새끼들의 변신, 이제 안녕


황조롱이 새끼들의 변신, 이제 안녕

안녕하세요~~ 조롱이 글 쓰려고 왔습니다 ㅎㅎ 5월달쯤 저희집에 둥지를 틀었었는데요. 주황색의 네개의 알에서 회색 아가새가 태어난것까지 여러분과 같이 확인했었지요? 6월에 들어서서 날씨가 너무 무더워지고.. 황조롱이들이 너무 더워서 죽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에 천연기념물과에 전화해보았어요. 그랬더니 인간이 관여하면 관여할수록 늦게 성장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최대한 지켜만 봐달라고.. 이젠 제 얼굴만 봐도 입을 벌리고 고기달라고 외치기에 하루에 1회이상 지켜보지않았는데요 누굴까요 ㅎㅎ 맞습니다 새끼새가 이렇게 자랐어요. 베란다틈으로 저를 보고있네요 그 아가들이 벌써 이렇게 크다니 정말 감개무량하죠? 어느순간부터 아빠 조롱이는 오지않더라구요 엄마조롱이 또한 예전에는 같이 밤을 보냈는데 지금은 오전에만 잠깐와서 혼자서 나는 법을 알려주고 가더라구요. 조롱이들 귀욥지요? ㅎㅎ 근데 이상하게 사진에 두마리밖에없지않나요 ....? 그렇습니다 두마리는 먼저 날라갔어요 축하할일이지요 ㅎㅎ 아직 애기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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