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자리에 있다


서울 그자리에 있다

3개월만의 서울 방문이다. 조금 늦은 새벽 창원중앙역을 조용히 출발했다. 날씨는 맑음, 기온은 조금 낮다는 기분이다. 기차는 오늘도 환승이다. 창밖에 비치는 5월의 싱그러움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요. 곳곳에 피어있는 하얀 꽃들이 눈부시듯 합니다. 유난히 하얀 꽃들이 두눈에 선명합니다. 열차안은 너무 조용하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전화하는 사람도 없어 웬지 서글픈 생각도 드네요 무궁화타고 동대구역에서 srt 환승 할겁니다. 동대구역 삼송빵집앞을 지나니 빵냄새가 곱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목적지가 어딘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도 그 무리에 끼여 이동하고 있지요. srt로 바꿔 탓습니다. 모두 마스크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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