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다꾸 생초보 다알못이 나만의 다꾸하기

몇개월에 한 번씩 하는 것 같은 다꾸... 오랜만에 다꾸를 하려고 다이어리를 폈다 내가 하는 다꾸는 남들과 똑같이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게 아니라 약간 독특하게 수꾸와 결합된 다꾸이다... 내 다이어리~ 보통 뭔가를 사고나면 다른 거 살걸하고 후회를 하는데 얘는 후회 1도 안함 만족도 최상! 일단 매우 편하고 사이즈는 약간 작지만 겉표지도 심플하게 이뻐서 만족함 오늘은 또 뭘로 꾸밀까나... 잠시 내가 예전에 꾸몄던 다꾸 자랑 타임... 지금껏 내가 한 다꾸들중에서 제일 만족하고 마음에 드는 다꾸 ㅎㅎ 저 구절도 내가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구절이라 그런지 분위기랑 아주 찰떡임 고래별 내 눈물버튼... 고래별 제발 두 번 봐 세 번 봐 근데 한 가지 옥에티가 있다면 내 글씨체... 글씨체 연습이라도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심각함 그거빼면 나머지는 다 좋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일단 먼저 일기를 쓰기 위해 아기자기한 스티커들을 모아놓은 상자를 꺼냄 다들 각자 다른 귀여운 캐릭터 인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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