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1/21-27 입덧 지옥~

주간일기 시 작 입덧으로 시작되서 입덧으로 끝났던 한주! 분명 먹덧이었는데 갑자기 토텃으로 변한 입덧 분명..... 하루전날까지도 새벽에 배고파서 먹으러 깼는데 이제 음식 생각만해도 토나온다..'-'.. 아무음식도 안땡기다가 매~~운 떡볶이가 갑자기 땡겨서 마포원조떡볶이!! 매콤하니 맛있었다 ㅠㅠ 이거먹고 토 안했어!! 너무 기뻤음 전날 떡볶이 먹을때 행복했는데 다음날 엄청 심해진 입덧 출근했다가 오전내내 토만하다가 결국 회사에서도 집에 가라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종일 토했다 '-'.. 그렇게 다시 먹게된 입덧약 먹고 너무 비몽사몽 졸려서 못먹겠다 했는데 입덧이 너무 심하니 졸리더라도 먹어야겠다 ㅠㅠㅠㅠㅠ 비싼 입덧약 입덧약없이 살수없다... 유일하게 들어가는 수박 시원하고 그래서 그런지 먹으면 울렁거리는게 좀 나아지는 느낌 겨울에 수박이라니 ㅋㅋㅋㅋ 그래도 수박..은 먹을수있을거같아 라는말에 바로 나가서 사온 미니 유일하게 또 들어가는 스크류바 아이스크림도 스크류바...

원문링크 : 주간일기 11/21-27 입덧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