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일기#9 저자극 시험관2차 6주차 증상 (입덧지옥 ㅠㅠ)


난임일기#9 저자극 시험관2차 6주차 증상 (입덧지옥 ㅠㅠ)

꾸준히 블로그에 잘 기록하려고 했지만 5주부터 시작된 입덧으로 기록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누워만 지내다가 입덧약 기운으로 다시 힘내서 써본다 6주 0일 11월 18일 아기집 확인후에 이제부터 5층에 문쌤에게로! 최쌤은 4층 진료라 매번 4층이랑 채취, 이식때에 3층만 가봤는데 처음으로 5층 방문!!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5층은 고급진 분위기다 항상 최쌤방에는 혼자 들어갔어서 혼자 들어가려는데 남편분도 같이 들어와도 된다고해서 미니도 같이 들어감 역시나 초음파로 시작되는 진료! 아기집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반짝이는 심장을 보여주심! 뭔가 보이진않는데 반짝 반짝하는게 보인다 미니랑 같이 초음파를 보는건 처음인데 신기한듯 쳐다보는 미니가 웃겨서 죽는줄ㅋㅋㅋㅋ 목빠지시는줄 나와서 들어보니 미니는 혹시모를 콩떡이가 또 있나 열심히 찾아봤단다 없어 찰떡이는 혼자야~~~~~ 오늘로써 찰떡이 혼자 확정! 수치가 높았던건 착상이 빨리되서 그런가보다! 심장소리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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