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록색약, 색맹 등 색각이상이 있는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적록색약, 색맹 등 색각이상이 있는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근데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색약이 있는 사람들은 ‘정말 알록달록한 세상을 모를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요? 색약 또는 색맹이라고 하면 떠오른 이미지는 모든 게 흑백인 회색 세상 속에 살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흔히 색각이상자는 신호등 색을 구분할 수 없어 운전을 못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운전면허 취득 시 삼색등 검사를 통해 신호등의 색을 구분할 수 있으면 면허 취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4 이처럼 색각이상은 색이 흑백으로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색상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3, 4 색약과 색맹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 눈의 망막에는 시각세포가 존재하는데 이 세포에는 색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원뿔 모양의 원뿔세포(원추세포)와 밝기의 정도를 감지할 수 있게 해주는 막대 모양의 막대세표(간상세포 )가 존재합니다.2 이 시각세포 중 원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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