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만들기, 홈 레코딩 어떻게 준비할까1


취미 만들기, 홈 레코딩 어떻게 준비할까1

혼자 콧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론 성에 차지 않아 홈레코딩 장비를 마련했다. 대충 연결하고 갖춰 놓으니 뭐라도 된 것 같다. 제2의 제이플라를 상상해본다. . . 옛부터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했지만 직장인의 취미는 돈낭비인걸요..? 휴대폰 녹음은 성에 차지 않는다. 그럼 비싼 장비로 레코딩하면 노래가 더 잘 뽑아지냐 물으면 (노래 실력을 떠올려본다.) 아닌 것 같다. 장비를 탓할 여지도 없다. 그렇게 현실과 타협하며 고른 것. #홈레코딩_장비_추천 1. 오디오 인터페이스 : 포커스라이트 솔로 4세대 2. 마이크 : 슈어 SM58 3. 모니터링 헤드폰 : 오디오 테크니카 m40x 입문용으로 자주 언급되는 제품들 샀다. (입문용이라고 해서 구린건 아니다.) 헤드폰은 소니 7506과 슈어꺼 많이 쓴다던데 나는 걍 다른거 샀다. 디자인이 더 예뻐서. 취미로 계속 가려면 내 눈에 예쁜거 사야한다. (중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마이크나 헤드폰은 취향 따라 가도 될 것 같다. 분홍색 마이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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