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폐지가 확정되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폐지가 확정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는 나름의 동기부여가 되었떤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폐지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을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장기근속 시킬 수 있고,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폐지는 사실 예견되어 있긴 하였습니다. 매년 조금씩 혜택이 줄어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혜택이 줄어들어도 여전히 매력적이었던 제도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중인 청년이 입사 후 6개월의 시간이 가기전에 가입하여 2년간 총 400만원을 납입하고, 기업과 정부에서도 각각 400만원씩을 적립하여 만기시 1,20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정규직 입사 후 6개월이 지나서 가입하게 되면 2년간 600만원을 납부하게 되고, 정부와 기업도 마찬가지로 600만원을 납부하여 총 1,800만원과 이자를 수령하는 제도였습니다. 이러한 내일채움공제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되며 2023년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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