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데믹에 상승세 타는 암호화폐 시장, 지금 들어가도 되나?


뱅크데믹에 상승세 타는 암호화폐 시장, 지금 들어가도 되나?

사진 연합뉴스 최근 뱅크데믹(은행과 팬데믹의 합성어)이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은행에 대한 불신이 쌓이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27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3729만2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59% 상승했다. 최근 이같은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는 실버게이트, SVB,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치뱅크 등 은행발 위기상황에 기존 금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탈중앙 움직임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 2만8000달러대는 시장에서 인식하고 있는 주요 저항구간”이라며 “추가 상승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랩스와의 소송,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에 따른 매도 물량 여파, 마운트 곡스 보상안 물량에 따른 여파 등의 리스크가 있어 가상자산뿐 아니라 관련주도 얼어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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